매주 목요일 오전 유치부교실에서 열리는 영어권 아기학교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내게 ...를 주셨어요" 시리즈의 네번째 시간으로 "눈"에 대한 성경동화를 읽었습니다.
또 함께 서로 이름을 부르며 환영하고, 노래도 부르고, 색칠,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석한 아기는 11명, 엄마는 9분입니다.
명절을 앞두고, 대성교회가 공간을 허락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미국인 아기 엄마 두 분께서 우리 교회에 감사헌금을 드렸고,
다른 몇 분들도 우리 교회에 온라인으로 헌금을 하고 싶으시다며 방법을 문의하셨습니다.
지역사회의 다문화 가정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특별히 유치부 부장으로 섬기시는 김성미 권사님과 다문화 사역을 재정으로 후원해주시는 여전도 선교 위원회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주간은 추석 연휴로 아기 학교는 한 주 쉬고, 그 다음주에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